시간, 사업 그리고 삶을 통제하라 (feat. 사라진 시간의 중요성)

시간, 사업 그리고 삶을 통제하라 (feat. 사라진 시간의 중요성)

 

신이 당신의 시계를 멈추고 관의 뚜껑을 닫기 시작하면, 돈은 남겠지만 남은 시간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돈은 얼마든지 훔쳐 가라고 해야 합니다. 돈은 얼마든지 다시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간을 훔치겠다고 한다면 그것은 허용할 수 없습니다. 사라진 시간은 결코 되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 반대로 생각합니다. ‘돈이 내게 가장 귀한 것이고, 시간은 내게 얼마든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레니게이드 백만장자는 돈을 대체하기는 쉽지만 시간을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간에 투여하는 가치가 소득을 결정

레니게이드 백만장자들은 시간 관리에 매우 능숙한데, 그들이 시간 엄수와 시간 존중에 부여하는 가치와 은행 잔고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한편 그들의 시간에 대한 건전한 존중에는 그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열쇠가 따르는데, 이것의 기초는 그 자체로 결코 나쁜 것은 아니지만 구식 ‘시간 관리’가 아닙니다. 그들은 대신 다음과 같은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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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로, 결단코 처음부터 시작하지 마라

빠르게 시선이 가는 이용 가능한 자산이 있을 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우를 범하지 마셔야 합니다. 세상의 거의 모든 것에는 역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은 이전에 있었던 어떤 것의 재탕에 가깝거나 혼합된 결과물입니다.

 

즉, 어느 경우에든 이용할 수 있는 재탕이나 혼합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어떤 종류든 백지상태에서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상황이나 사물을 볼 때면 새롭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저절로 떠오를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를 예로 들어 봅시다. 그는 2가지, 즉 토머스 에디슨과 P.T. 바넘입니다. 새로운 것이 없습니다. 에디슨과 바넘의 하이브리드만 있을 뿐입니다. 제2의 머스크가 되고 싶다면 이것이 바로 당신이 보고 있는 것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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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생충처럼 생각하라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는 당신의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사업체들과 제휴를 맺는 것인데, 우리는 때때로 이를 ‘기생충’이 되는 것이라고 농담을 합니다. 처음부터 고객을 만들고 시장을 창출하는 것은 엄청난 과업입니다. 반면 다른 숙주에게 기생하며 그들이 이미 조직해 놓은 고객층과 그들이 이미 만들어 놓은 시장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고 빠르기 마련입니다. 사실, 모두가 어느 정도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식적으로 그러한 용어로 생각하지 않을 뿐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속한 분야의 협회 행사장에 가서 제품을 판매하고 고객을 확보한다면, 당신은 기생충이고 그들은 숙주인 셈입니다. 그러니 조인트 벤처와 전략적 제휴의 세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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