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2,614(0.00%), 코스닥 : 860(0.00%), 달러 : 1,297(0.04%)
- 나스닥 : 15,099(0.16%), 다우지수 : 37,657(0.30%), S&P500 : 4,782(0.14%)
- WTI(석유) : 74(0.00%), GOLD(금) : 2,093(0.00%)
- 비트코인 : 57,958,000(1.62%), 이더리움 : 3,166,000(5.74%), 리플 : 848(1.80%)
2. 알아두면 돈이 되는 핵심 이슈
1) 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애플 0.07% 및 테슬라 1.89% 상승
2. “삼전 8층입니다, 구조대 오나요?”…‘2년 만에 본전’ 개미들 흥분
3. 내년 코스피 3000 뚫을까… 전망치 손보는 증권사들
4. "투자 시기 왔다" 개미들 뭉칫돈 대기… 전문가 추천 종목은
5. 12월에만 ‘따따블’ 3 종목… 내년 IPO 투자는 어떻게?
6. "추운 날씨에 4Q 백화점 실적 양호… 주가 반등 가능성"
7. '금감원 경고장'에 난감한 전북은행… 설상가상 고팍스 '실명계좌' 리스크까지
8. 건설사 회사채, 내년 상반기 2조 4,000억 원 만기… 재무부담 커지나
9. '5G 폰으로 LTE요금' 가계통신비 진짜 내려갈까
10. "포스코그룹주에 무슨 일"… 급등세 이어갈 수 있을까
11. 완성차업계, 내년에도 대세는 '하이브리드'
12. 고금리 넘어가고·대규모 기술수출까지… 바이오주 '방긋'
13. 가격제한폭 확대 전후 비교해 보니... 공모주 매도 시계 빨라졌다
14. 올해 투자성적 개미 '꼴찌', 기관 '우수'… 반도체서 승부 갈려
15. 블랙핑크 믿고 샀는데… 와이지엔터 개미, 한숨만
16. ‘다 죽으란 법은 없다’… 조선은 등급상향 순풍
3. 아파트 상승거래 1~10위 (일주일 기준)
1위. [서울] LG한강자이 80평 54.5억 (직전거래 21년 04월 기준 +23.0억)
2위. [서울] 동현 53평 30.5억 (직전거래 17년 12월 기준 +14.7억)
3위. [서울] 대우한강베네시티 66평 17.0억 (직전거래 13년 03월 기준 +8.15억)
4위. [서울] 돈암현대(저층) 29평 12.215억 (직전거래 19년 02월 기준 +7.915억)
5위. [서울] 현대3차 33평 39.0억 (직전거래 23년 10월 기준 +4.0억)
6위. [대전] 대전아이파크시티 1단지 33평 11.3억 (직전거래 23년 11월 기준 +3.2억)
7위. [서울] 대우 30평 8.3억 (직전거래 18년 01월 기준 +3.0억)
8위. [부산] 마린시티자이 34평 13.7억 (직전거래 23년 04월 기준 +3.0억)
9위. [서울]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 33평 12.9억 (직전거래 23년 11월 기준 +2.85억)
10위. [서울] 코오롱 31평 8.6억 (직전거래 23년 03월 기준 +2.4억)
4. 아파트 하락거래 1~10위 (일주일 기준)
1위. [서울] 올림픽훼밀리타운 48평 15.55억 (직전거래 23년 10월 기준 -5.6억)
2위. [서울] 아시아선수촌 66평 43.1억 (직전거래 23년 11월 기준 -5.4억)
3위. [서울] 쌍용남산플래티넘 65평 22.0억 (직전거래 23년11월 기준 -5.0억)
4위. [서울] 올림픽선수기자촌 52평 26.0억 (직전거래 21년 09월 기준 -4.9억)
5위. [경기도] 수원아이파크시티 1단지 78평 11.3억 (직전거래 21년 10월 기준 -4.7억)
6위. [서울] 현대 33평 8.54억 (직전거래 22년 06월 기준 -4.36억)
7위. [서울] 논현두산위브 1단지 42평 17.6억 (직전거래 22년 07월 기준 -4.3억)
8위. [서울] 롯데캐슬아이비 40평 15.0억 (직전거래 23년 06월 기준 -4.0억)
9위. [서울] 금호베스트빌 30평 21.0억 (직전거래 21년 09월 기준 -4.0억)
10위. [경기도] 매탄위브하늘채 39평 4.0억 (직전거래 23년 11월 기준 -3.9억)
5. 헤드라인 뉴스 모음
- 12년 전 새누리당 최연소 비상대책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탈당과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는데, 국민의힘은 앞으로 뜻하는 바를 이루시라고 했습니다.
-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남평오 전 민정실장이 대장동 의혹 최초 제보자가 자신이라고 폭로하면서 폭로에 이 전 대표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 법안이 오늘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국민의힘은 총선용 악법이라고 거듭 밝혔고, 민주당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압박했습니다.
- 내년 4월 총선 개표 과정에 사람이 투표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이 추가됩니다. 부정선거 의혹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개선안에는 사전투표, 우편투표함 보관 장소에 설치된 CCTV 화면을 24시간 공개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당 현수막 개수를 읍·면·동 행정 면적에 따라 2개 이내로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행정구역 면적이 100㎢ 이상인 경우에는 1개를 추가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뒀습니다.
- 우리 정부가 군사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품목의 러시아 수출을 추가로 금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러시아가 보복 조치를 경고했습니다. 한국의 수출금지 조치가 미국의 요청에 따른 비우호적이므로 한국 경제와 산업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선장과 2017년 판문점을 넘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를 살려낸 이국종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에 임명됐습니다.
-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두고 다투다 남동생이 누나를 총으로 쏴, 결국 누나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4살, 15살 형제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누가 많이 받을지 두고 다툼을 벌였고, 이를 말리던 23살 큰누나를 14살 막내가 총으로 쏜 겁니다.
- 특허권 침해 문제로 미국 판매가 금지된 지 하루 만에 애플의 스마트 시계, 애플워치 판매가 다시 가능해졌습니다. 미 연방항소법원은 국제무역위원회의 결정에 불복한 애플의 항소를 받아들여, 신제품 판매를 임시 허용해야 한다며 애플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아온 배우 이선균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뚜렷한 물증 없이 무리하게 수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 씨의 빈소에는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배우 김혜선 씨와 래퍼 도끼 등 건강보험료 수천만 원을 체납한 사람들을 비롯해 건보료를 상습 또는 고액 체납한 사람 만 4천여 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체납으로 인적사항이 드러난 이들은 급여 제한 대상이 돼 병원을 이용할 때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112 허위신고, 올해 4,400건. 12월까지로 치면 더 많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허위신고의 종류도 다양했는데요. 가장 악성은 있지도 않은 범죄를 신고해경찰력을 동원하게 하는 거라고 합니다. 허위신고는 결국 경찰력을 낭비하게 만들어서 나아가선 국민 안전을 뒤흔들 수 있는 범죄입니다.
-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이르면 이번 주에 워크아웃을 신청할 수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확정된 게 없다고 공시했습니다. 시공능력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은 오늘부터 내년 초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대출을 상환해야 합니다.
-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용량을 줄이고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으면 최고 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국민 생활에 밀접한 제품의 변경정보를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알릴 의무를 부과하는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 지정 고시 개정안을 시행합니다.
- 최근 독감 환자가 크게 늘면서 치료제가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국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독감 주사 치료제를 수급 불안정 의약품, 즉 공급이 모자란 치료제로 지정했습니다.
- 내년 1월 1일부터 해외여행자가 들여오는 휴대품 가운데 향수 면세 한도를 기존 60㎖에서 100㎖로 높인다고 합니다. 이번 관세법 개정으로 대용량 향수와 50㎖ 2개들이 세트 상품을 면세로 살 수 있어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는 2028학년도 대입 시험을 치르는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는 고교 내신 등급이 5등급으로 단순화하고, 수능 선택과목이 폐지됩니다. 모든 과목에 절대평가와 상대평가가 병기되지만, 융합선택 사회와 과학 교과 9개 과목과 예체능은 절대평가만 시행됩니다.
- 내년 1월부터 신생아를 출산한 가구는 최저 1.6% 금리로 최대 5억 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원 대상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로, 부부합산 연 소득이 1억 3,000만 원 이하이고 자산이 4억 6,9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 열기가 멀리 미국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북미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며 관객들의 발길이 점점 늘고 있는 건데요, 이번 주 북미 지역 누적 매출 12억 9천만 원을 돌파해 앞서 범죄도시 3보다 많은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최고 성적입니다.
- 추위가 주춤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미세먼지는 주말에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씻겨나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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