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건스탠리3 모건스탠리의 2025년 투자 테마 (feat. 서학개미 필독) 모건스탠리 리서치는 오랫동안 테마 작업에 주력해 왔습니다. 2016년 리브랜딩 과정에서 Blue Papers와 Insights를 출시했고, 2021년에는 리서치 분야로서 Thematics를 설립했습니다. 작년에는 가장 많이 읽힌 리포트 10개 중 7개가 이 테마에 속했으며, 그들의 계산에 따르면, 해당 테마에 맞춰진 10개의 기업이 2024년 S&P 500의 총 수익률 25% 중 절반 이상을 기여했다고 봅니다. 이러한 수치는 모건스탠리의 글로벌 리서치 헤드인 Katy Huberty가 2024년 12월 15일 "Sunday Start, What's Next in Global Macro"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애널리스트, 전략가, 경제학자들이 참여하는 연례 모임의 중요성을 뒷받침합니다. 2025년, 글로벌.. 2025. 1. 14. 테슬라 주가 10% 상승, 모건스탠리의 66 페이지 보고서의 영향 모건스탠리 소속 7명의 애널리스트가 모여 작성한 66페이지짜리 보고서의 영향으로 테슬라 주가가 10%나 상승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시가총액이 대략 100조 원 정도 증가한 셈입니다. 해당 보고서에는 테슬라 목표 주가를 250달러에서 400달러로 60%나 상향 조정하는 이례적인 내용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있었길래 만만치 않은 매크로 환경에서 이렇게 큰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퍼컴퓨터 도조 영향 우선 해당 보고서의 핵심 아이디어는 테슬라가 도입하고 있는 슈퍼컴퓨터 도조(Dojo)가 장기적으로 테슬라의 가치를 5,000억 달러(약 660조 원)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먼저 5,000억.. 2023. 9. 13. [자동차주]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 Co), 테슬라(Tesla) 주가등급을 '동일비중'으로 강등 1.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 Co), 테슬라(Tesla) 주가등급을 '균등가중'으로 강등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 Co, 순위 1위)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고 테슬라(Tesla)의 주가 등급을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결국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한 것입니다. 모건스탠리가 설정한 테슬라 주식의 이전 목표가는 200달러였으며, 분석가는 새로운 목표가를 250달러으로 상향했습니다. 저명한 투자 은행의 이러한 하향 조정은 상당한 관심을 끌었으며 잠재적으로 전기 자동차(EV)에 대한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다운그레이드 사유에 대한 추론 하향 조정은 회사 재무 실적, 업계 동향, 시장 상황, 경쟁 및 전반적인 거시 경제 요인을 포.. 2023.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