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흐름10 ETF 자금 흐름의 정의와 중요성 (feat. 유입 및 유출) 1. ETF 유입 및 유출 이해ETF 흐름 데이터 소스는 금융 자산에 투자 및 인출된 자본의 양을 보여줍니다. 상장지수펀드(ETF)는 암호화폐와 같은 하나 이상의 자산의 가격 성과를 추적합니다. ETF는 다른 금융상품과 마찬가지로 거래소에서 거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TF 자금 흐름은 거래 기간 동안 암호화폐 ETF에 투자된 자금의 이동과 유출을 의미합니다. 투자자는 거래일 내내 암호화폐 ETF를 거래할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는 이를 통해 공급자가 실시간 ETF 흐름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본질적인 보고 지연으로 인해 실시간 ETF 흐름 정보가 투자자에게 광범위하게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TF 유입은 투자자가 펀드의 새로.. 2024. 5. 4. 지난 12개월 동안 주식이 거래된 최고 및 최저 가격 (feat. 52주 최고가 및 최저가) 52주 최고가와 최저가는 지난 1년 동안 주식이나 기타 자산이 거래된 최고가와 최저가를 나타냅니다. 1년은 52주이므로 52주 기간은 표시된 날짜로부터 1년 동안 발견된 가격 차이를 나타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분기별 또는 수익 발표와 관련된 최고 가격과 최저 가격을 나타내는 회계 연도와 대조됩니다. 주식의 52주 최고가와 52주 최저가의 중요성을 이해하면 이상적인 시기에 매수하여 포트폴리오에 전략적으로 추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투자자는 단기 거래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최고점과 최저점에 따라 주식을 사고 팔 수도 있습니다. 52주 최고가와 최저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52주 최고치 및 최저치 52주 최고가와 최저가는 지난 52주(1년) 동안 주식이 거래된 최고가와 최저가입니다. .. 2023. 12. 31. 미국, 바이든 정부의 대중 견제정책 전망 및 예측 (feat. 경쟁과 억제) 1. 바이든정부의 대중 견제정책은 먹힐 것인가? 중국 정책과 관련해 바이든정부는 ‘경쟁’과 ‘억제’가 중심이고 ‘협력’은 일부 영역에서 필요에 따라 보완하려는 태도를 취합니다. 만약 중국의 부상이 미국의 국익과 패권을 위협하지 않고 정치 제도의 대립만 있었다면 미국정부가 중국을 압박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수준은 아닐 것입니다. 미-중 정치 체제와 지정학적 전략의 대립과 충돌은 정치, 외교 및 군사적 힘겨루기에서 나타나지만, 현 단계에서는 주로 경제 영역에서의 경쟁과 과학기술의 봉쇄를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 40년간 미-중의 가장 큰 변화는 경제, 과학기술 및 산업체인의 긴밀한 융합으로 사실적 공동체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중국정부의 표현에 따르면 경제 무역은 양국 관계의 기본 구축점인데, 이 구축점이.. 2023. 12. 25. 미-중 갈등의 시대 속에서 투자 방향 찾기 (feat. 미국과 중국) 미-중 갈등은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협력과 견제가 공존하는 ‘양전’의 형태를 띨 것입니다. 지난 20년간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급속하게 펼쳐진 세계화 속에서 각국은 서로 얽히고설킨 무역 관계에 매여 있으며, 거의 모든 산업에 걸쳐 글로벌 공급망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001년 중국이 WTO에 가입한 이후로 세계경제는 미국과 중국 두 나라가 중심이 되어 완성한 공급망 밸류체인 하에서 움직였습니다. 두 나라는 자신의 이익을 꼬박꼬박 챙기면서도 동시에 상대의 약점을 눈감아주는 양국의 밀월 관계가 10년 넘게 이어졌습니다. 기축통화국 미국은 필요할 때마다 달러를 발행해서 중국의 물건을 샀고, 중국은 물건을 제공한 대가로 받은 달러로 미국의 채권을 꾸준히 사들였습니다. 이른바 ‘차이메리카(Chimeric.. 2023. 12. 25. 자기자본이익률(ROE)에 숨어 있는 시대흐름과 투자 방향 (feat. 투자의 기본) 1. 내재가치 파악하기 먼저 투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재가치(intrinsic value)’에 대해 살펴봅시다. 내재가치를 알면 ‘과연 지금 투자하기 적절한 가격인가?’라는 물음에 답할 수 있습니다. 내재가치란 ‘자산의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 가치’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Y라는 기업이 있는데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이 200억 원이고, 사업으로 매년 20억 원씩 벌어들인다고 가정합시다. Y기업의 가치는 어떻게 측정되어야 할까요? 결론적으로 현재의 자산가치인 200억 원과 미래에 벌어들이는 모든 수익의 현재 가치의 합이 될 것입니다. 즉 특정 기업의 자산 가치와 수익 가치의 합, 그것이 바로 내재가치입니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자산의 가격은 내재가치 위에 놓일 수도 있고 내재가치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습.. 2023. 12. 24. 투자, 시대적 흐름에 베팅하는 일 (feat.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삶) 1. 시대적 흐름을 안다는 것 이제 먹고사는 문제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겠다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경제적 자유를 만들어내려고 고군분투하는 시대입니다. 경제적으로 자유를 누리려면 어떤 일부터 해야 할까요? 먼저 시대적 흐름부터 공부해야 합니다. 어떤 시대든 그 시대를 지배하는 시대흐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대흐름에 올라탄 사람과 기업, 그리고 국가가 세상을 이끌어왔습니다. 시대흐름이란 세상을 지배하는 기술과 자본 및 소비의 흐름을 총칭합니다. 흐름을 알아야 부의 반열에 오르고, 경제적 자유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인류 발전 역사에서 늘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산업을 형성했고 그 산업의 대표 기업들이 그 시대의 1등 기업이 되었습니다. 인류는 수렵, 농경 및 산업사회를 거쳐 .. 2023. 12. 24. 부동산 전국 주요 지역별 흐름 분석 (feat. 부동산 투자 시 참고사항) 1. 전국 주요 지역별 흐름 1) 전국 시황 분석 ① 매매 시황 22년도에 가장 저점이었으며, 23년 추석 이후 9/27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중단으로 분위기가 안 좋아졌습니다. 실거주자 위주의 장이며 신규 정책 상품 등을 통해 분위기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② 전세 시황 매매와 동일하게 22년도에 전세가 많이 떨어졌으며, 전세 투자자가 없는 곳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하락했습니다. 2) 전국 시황 분석 매물 증감 매수매물, 매도매물 감소율 참조 및 추석 이후 대부분의 지역들이 물건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최근 1년 누적 매매지수를 참조하였습니다. 3) 최근 1년 누적 전세지수 세종의 경우 공급량이 많아 기존 전세가가 너무 낮아 최근 전세가율이 많이 오른 경향이 있습니다, 광역시 중 대전을 제외하고는 .. 2023. 12. 11. 거시경제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자 (feat. 인플레이션 및 소비자물가지수) 2022년 언론에 ‘3고’라는 단어가 참 많이 나왔습니다. 3고란 세 가지가 높다는 것인데, 그것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었습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고물가였습니다. 2022년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5.1%로 우리가 외환위기를 겪었던 1998년(7.5%)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8.0%로 더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2022년 6월에는 미국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비 9.1%나 상승하면서 40년 4개월(1981년 11월 9.6%)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였습니다. 물가가 이렇게 오르다 보니 각국 중앙은행은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물가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 2023. 8. 10. 거시경제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자 (feat. 경제심리지수) 1. 가계의 소비심리: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한국은행은 매월 가계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는 가계의 소비심리를 파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국은행 홈페이지의 보도자료에서 소비자동향을 입력하여 나온 화면에서 보도자료를 클릭하면 당월 소비자동향 자료를 볼 수 있는데, 자료의 마지막 부분에 가면 소비자동향을 어떻게 조사했는지가 나옵니다. 한국은행은 전국 도시 2,500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설문조사를 합니다. 2023년 1월 조사에서는 2,372 가구에 응답했다고 나옵니다.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설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지수화한 통계자료입니다. 조사한 수치가 100보다 큰 경우 긍정적으로 응답한 가구 수가 부정적으로 응답한 가구 수.. 2023. 8.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