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련 핵심만 모은 부테크 TOP10 (feat. 건설 및 부동산 업계 언론 동향)

부동산 관련 핵심만 모은 부테크 TOP10 (feat. 건설 및 부동산 업계 언론 동향)

 

1. 부동산 PF 부실 규모 최대 70조… “사업성 높이고 부실업장 정리해야”

8일 건설산업연구원이 주요 신용평가기관들과 정부 발표자료를 종합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부동산 PF 대출잔액 규모는 130조 원 중반이다. 이 중 브리지론이 약 30조 원, 본 PF가 약 100조 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24616?sid=101

부동산PF 부실 규모 최대 70조… “사업성 높이고 부실업장 정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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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년∙결혼∙출산 '내 집 마련' 언제?… 주목할 부동산 제도는

올해 결혼·출산·보육 등 신혼부부를 위한 부동산 정책과 고물가 속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낮춰 줄 제도가 새롭게 시행된다. 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결혼 비용의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 이후 증여받는 분부터 '혼인에 따른 증여재산 공제'가 신설된다. 직계존속인 증여자가 수증자의 혼인신고일 전후 2년 이내(총 4년) 증여한 재산 1억 원의 추가 공제가 가능해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75985?sid=101

연 2.2%·80%까지 대출?…청년∙결혼∙출산 '내집마련' 올해 혜택 영끌

 

3. "분양받은 아파트 건설사 부도나면… 우리 집은?"

얼마 전 취재를 위해 방문한 공인중개사무소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중개사가 말해 준 단지는 저도 눈여겨보던 곳이라 더 놀랐는데요. 다행히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분양보증에 가입됐던 사업장으로, 잠시 공사가 중단됐지만 최근 다시 공사를 재개했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02712?sid=101

"분양받은 아파트 건설사 부도나면…우리집은?" [솜소미 부동산]

 

4. 투기우려에 실거주의무폐지 안된다?… 전세가율 2017년 후 최저 수준

분양가 상한제 주택 청약 당첨자들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오는 9일 국토위 법안소위에서 논의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전세사기 피해와 갭투자 방지를 위해 야당이 규제 완화에 부정적이란 해석이 나오지만, 업계에서는 시장 상황과 무관한 정치적인 논리로 불확실성만 키우고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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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동산시장, 상반기 횡보… 하반기 ‘우상향’ 기조로 갈 듯”

올해 첫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서 전국과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송파구와 양천구에서는 작년 12월 전 달 대비 1억 원 이상 하락한 거래도 나왔다. 7일 한국부동산원의 1월 1주(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가격은 직전 주 대비 0.05%,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4% 하락했다. 전국은 6주 연속, 서울은 5주 연속 하락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92299?sid=101

“부동산시장, 상반기 횡보…하반기 ‘우상향’ 기조로 갈 듯”

 

6. 씨 마른 서울 신축 아파트, 전셋값 올라 월세 거래 늘까

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전세가격 오름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에 높아진 전셋값에 전세 대신 보증금 일부를 월세로 대신하는 월세 거래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87159?sid=101

씨 마른 서울 신축 아파트, 전셋값 올라 월세 거래 늘까

 

7. 지난해 전국 아파트 40대보다 30대가 더 샀다

지난해 30대의 전국 아파트 매입 비중이 2019년 조사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50대의 매입 비중도 조사 이래 가장 높아 고금리 상황에서도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 대출의 효과를 30대와 50대가 상대적으로 가장 크게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65738?sid=101

큰 손 30대 '패닉바잉'…'지금 아니면 영원히 내 집 없다'

 

8. "연 4000만 원 오른 '신혼희망타운' 분양가… 감당할 돈 없다"

문제는 신혼희망타운 당첨자들의 경우, 이러한 일정 지연으로 인한 주거비 부담이나 분양가 상승을 감내할 여력이 되지 않는다는 데에 있습니다. 신혼희망타운은 신청 자격이 자산 3억 700만 원 이하, 소득은 월 372만 원 이하(세전 432만 원, 2인 가구 기준)로 제한됐습니다. 소득에 가점을 줬기에 1점이라도 얻으려면 세후 월 275만 원 이하여야 했습니다. 다시 말해 각종 변수를 감당하기에는 여유롭지 않다는 겁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33878?sid=101

"허리띠 졸라매도 턱도 없네요"…40대 공무원의 '눈물' [돈앤톡]

 

9. 태영 아파트 분양 2만 가구… 입주 계약자들, 설명회 요구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이 진통을 겪고 있음에 따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행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태영건설이 시공 중인 사업장의 수분양자(입주예정자)와 협력업체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33531?sid=101

태영 아파트 분양 2만 가구…입주 계약자들, 설명회 요구

 

10. 서울 한복판 ‘더 클래식 500′… “실버타운에서 출퇴근해요”

실버타운 입주자들 다수는 ‘건강할 때 와야 한다’고 말한다. 사회적 단절을 막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목적만 있는 게 아니다. ‘즐거운 노년’을 위해 살던 곳 대신 실버타운을 택하는 것이다. 이곳 ‘더 클래식 500′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현재 2년을 대기해야 한다. ‘더 클래식 500′의 보증금은 4억~9억 원, 월 생활비는 2인 기준 360만 원 수준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60477?sid=101

[실버건설이 뜬다] ①서울 한복판 ‘더 클래식 500′… “실버타운에서 출퇴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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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이 있듯,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는 것 (feat. 저출산과 하이브리드

 

부동산 전국 주요 지역별 흐름 분석 (feat. 부동산 투자 시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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