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엇갈린 국내 게임사 1분기 실적 (feat. 넥슨과 크래프톤의 2강 체제)
국내 게임사의 1분기 실적이 속속들이 발표되는 가운데, 신작 흥행 여부에 희비가 엇갈립니다. 1분기에도 넥슨과 크래프톤의 2강 체제가 이어질 것이 유력한 가운데, 크래프톤이 넥슨마저 넘어서리란 관측도 나옵니다. 1. 새로운 게 있어야 웃는 게임사 실적1) 불황 속 선방한 2K국내 게임업계는 ‘3N2K’로 정리됩니다. 3N은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2K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를 가리킵니다. 넥슨을 제외한 4개 사가 1분기 실적 발표를 마친 가운데, 2K의 선방이 눈에 띕니다. 2) 크래프톤, 비결은 신규 업데이트크래프톤은 1분기 6,659억 원의 매출로 역대 최대 분기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3,105억 원으로 작년 1분기 대비 9.7% 성장해 증권가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지식재..
202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