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1조 원 증발한 엔터테인먼트 4사 (feat. JYP, YG, SM 그리고 하이브)
1. 엔터주 나란히 신저가 기록1) 52주 신저가 기록지난 19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하이브, 에스엠(SM)이 장중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각각 3만 4천 원, 17만 8,700원, 6만 9,600원까지 떨어졌는데요. 2) 이달에만 시가총액 1조 원 감소사실 올해 상반기 내내 엔터사 주가는 맥을 못 추는 모습이긴 합니다. 20일 기준, JYP엔터테인먼트(JYP) 주가는 연초 대비 42.87%가량 폭락했고, YG(20.36%), SM(14.10%), 하이브(12.53%)도 마찬가지죠. 이들의 시가총액 합계는 7월에만 13조 1,203억 원에서 12조 858억 원으로 급감했습니다. 3) 목표주가 하향증권업계도 SM을 제외한 나머지 엔터사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조정했습니다. 하반기에 ..
2024. 7. 31.